퍼스널브랜딩 실전

미디어마케팅과 퍼스널브랜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suhoddo 2024. 6. 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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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마케팅 

책을 출판하고 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면

그다음은 본격적인 방송이나 매체 인터뷰활동을

이어나가야 한다 

아마 매체 인터뷰나 방송을 시작할 수 있는 저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소재의 특수성, 책의 흥행, 시기적 이슈 등이 부합되어야 매체들이 흥미와 관심을 보인다. 

자신의 책에 이부분을 활용해 마케팅 기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미디어마케팅 기획 전  

방송의 특성과 구조를 이해하면 좋다.

방송은 대중에게 신속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해야 하는 의무를 가졌다.

그래서 방송에 출연하는 식당의 음식들은 당장 달려가고 싶게 맛있어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방송을 하지 않을 것이 아니라면 자신들이 선택한 콘텐츠를 최고의 품질로 만들어 보여주는 것이 방송이나 매체의 의무이기도 하다 

실제로 방송에 나온 맛집을 가본 결과 

화면에서 봤던 비주얼이 아닐 수도 있고 맛이 그리 좋지 않은 경우도 경험했을 것이다. 

이는 그 식당이나 방송의 문제라기 보다 

방송에 소개되는 식당에 기대가 큰 내 탓이려니 하는 것이

방송의 속성을 이해하는 시청자라고 하겠다. 

 

그렇다면 그 맛집이 내가 된다면 어떨까?

저자의 이력중 가장 이펙트 있는 내용을 플어주고

저자의 가장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찍어주고

인터뷰 내용 중 시청자가 가장 좋아할 만한 내용을 골라 편집해

많은 이들이 쉽게 알 수 있는 최고의  콘텐츠로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방송출연 시 작가와 피디는 섭외한 전문가가 최고의 전문가로 보이게 최대한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자신의 프로페셔널과 내용구성의 집중도를 높이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나는 자연인이다.

작가는 구글 위성지도를 검색해서 산속에 찍힌 지붕을 찾고

그 지역 이장님께 전화해 그 위치에 사람이 사는지  사실 확인을 한다.

이렇게 온라인 블로그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로 나의 책의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는 것은 중요하다 

한정된 공간에서 시간에 쫓겨 출연자를 섭외해야 하는 작가들의 업무를 최소화시켜 주는 것이 온라인 검색 시스템이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또한 많이 사용되지만

당신의 관종감을 깨우지 않았다면

글로 접근하기에 가장 좋은 방식이 블로그다.

검색되지 않는 자 오프라인에만 존재하는 유령이 될지도 모를일이다.

세바시 158회 당신의 가치를 높이는 설계전략

 

방송 출연하는 전문가의 직종에 교수 변호사 의사가 많은 이유는 대중의 관심도도 있겠지만

그들이 에 최적화된 직업을 가지고 있어 촬영 환경에 적응하기 좋다는 이유다.

매일 청중앞에서 말을 했으니 강연 시 떨지 않아 카메라 적응력이 좋고 

내용을 책으로 쓰고 숙지하는것을 반복했으니 

방송 시 필요한 자료가 좋은것은 말할 필요 없는것이 아닌가?

방송작가는 질문만 던지고 내용 확인만 하면 되니 얼마나 좋은가?

그러니 당신이 책을 집필할때 방송이나 강연 대본을 쓴다고 

생각하고 집필 한다면 

미디어마케팅까지 원샷 원킬~! 로 가는 지름길일거다 

아래는 출판 후 활동 가능한 TV프로그램을 정리했다. 

강사의 등용문이 된 세상을 바꾸는 15분부터 시작한다면 

실력있는 저자이며 강사로 자리매김하는데 효과적이며 

전문성 대중성 인지도를 모두 얻는데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은 

유키즈온더블럭이다. 

 

퍼스널브랜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리스트

전문가 출연용 스타 예능형
세상을 바꾸는 15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침마당
프리미엄 특강쇼 
TEDxSeoul
차이나는 클라스 
알쓸신잡 
강연 100℃
비지니스 리포트 
각 방송사의 뉴스 전문가 인터뷰 
(일반인 )
유키즈온더블럭
세상에 이런일이 
달인 
무엇이든 물어보살 
나는솔로 
골목식당 

(연예인)
유키즈온더블럭
쇼미더머니 
싱어게인 
팬텀싱어 
전지적 참견 시적 

 

<전문가 출연용>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을 나누는 프로그램. 인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룸.

"차이나는 클라스" 전문가가 특정 주제에 대해 강연하고, 출연자들과 토론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전달

"TEDxSeoul"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짧은 강연을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강연 100"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강연 프로그램.

"비즈니스 리포트" 경제, 경영 관련 이슈를 다루며 전문가의 분석과 의견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프리미엄 특강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중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특강 프로그램.

 

<스타예능형>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자들이 거리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인터뷰하며 소통하는 예능 프로그램.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쇼미더머니" 일반인 래퍼들이 경연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프로그램.

"싱어게인" 무명 가수들이 재도전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자신의 노래와 스토리를 통해 대중에게 어필.

"팬텀싱어" 일반인 출연자들이 클래식 및 크로스오버 음악 경연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자들이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받는 프로그램. 다양한 사연과 이야기를 통해 대중에게 공감과 관심을 얻음.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자의 일상과 매니저와의 관계를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대중과의 친밀감을 형성.

"골목식당" 일반인이 운영하는 식당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음.

"나 혼자 산다" 혼자 사는 출연자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출연자의 인간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대중과 소통.

 

 

 

 

방송프로그램도 한번 생기면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있는가 하면 요즘은 모두 시즌제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시청자의 반응을 보고 진행하는 편이라 많은 변동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인도 스타일리스트로 시작된 방송 활동이 예능인이나 방송인으로 변모하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내가 누구인가 여기서 나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가 하는 현실적 고민이 적잖았다.

관종기가 적은 내향형 인간이 예능인으로 살아남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어떤 활동을 이어나가느냐는 자신의 선택이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늘 있어야 한다. 

마케팅 활동이 마케팅으로 끝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바꾸는 경우도 종종있다. 

경찰로 출연하다 경찰을 그만두고 정치인이 되는 경우도 있고 PD로 출연하다 예능인이 되는경우도 있다.

콘텐츠전문성과 작가 대중성을 모두 잡은 캐이스가 이에 해당한다

퍼스널브랜딩을 위해 책을 쓰고 있는 지금 당신이 가야할 길에 대해 끝이란 없다

퍼스널브랜딩은 자신의 변신의 끝이 어딘가 향해하는 항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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