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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branding 19

이미지브랜딩의 핵심 눈빛 관리

이미지 브랜딩의 핵심이 무엇이냐 물으면 난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눈빛이라고 말한다.  60대 후반의 헌법재판관인 안창호 옹을 만난 적 있다. 대통령이나 정치인 연예인 등은 내게는 만나기 쉬운 사람이지만 헌법재판관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을 만난 건 처음이었다. 세월의 무게를 지니고도 어엿한 헌법재판소 마당의 백송처럼 6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17살 소년의 맑은 눈빛을 가진 분겪을 만큼 겪어서 이제는 삶을 달관한 눈빛 모든 풍파 다 맞아서 더는 잃을 것이 없는 삶에 찌든 눈빛아니면 인간의 세상과는 초월한 삶을 살아 인간미라고는 없지만 신의 영역에 가까운 초월의 눈빛내가 알고 있는 60대에 보여줄 수 있는 흔한 눈빛이란 이런 것들이었다. 그런데 열일곱의 호기심 가득 찬 맑은 눈빛의 노인이라니~!처음으로 ..

이미지브랜딩은 자기표현, 장점극대화 방법

이미지브랜딩은 표현력이다.    부모자식 간에도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말을 참지 않는 것이 요즘 MZ라고 한다 제대로 말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혹시 해야할 말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말을 해서 나에게 이로울 긍정적인 언어를 구사하고 있는가?입을 닫고도 나의 장점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는가?비언어적 이미지의 나언어적 이미지의 나  둘로 나눈다면당장 지금의 자신을 누군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가 궁금해질 것이다.단하나의 생각만 하자쓸데없는 것 빼기이미지브랜딩의 가장 첫 번째 단계는 우선 빼기다살을 빼고옷장에 입지 않는 옷을 빼고 방에 가득 찬 물건을 빼고  살 속에 묻혀 있던 나의 이목구비를 발견하는 것은 흙속에서 ..

옷 잘 입는 방법, 옷장비우기 , F를 위한 감성적 옷장정리 방법

옷장을 비워라 자 자신의 몸에서 지방을 뺏는가? 본인의 뼈와 살의 가장 안전한 거리를 확보했다면  이제 집이다옷 잘입는 센스있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쇼핑가지 전 옷장을 비우자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쇼핑이 아닌 필요와 효용을 아는 쇼핑을 계획하기 위해 사전 진단이 필요하다 스타일리스트인 나를 만나면 당장 옷부터 사러가자는 고객들이 있다. 우선 나의 컨설팅이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을 바라지 않기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옷 몇벌로 한계절을 나기만 하면 스타일 변신이 다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줘야한다스타일의 잘못된부분의 수정은 당신의 옷장에 입지 말아야할 옷 몇벌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몇만년전 수력인간의 피를 내리받아 아직도 사람은 모난 부분을 향해 시선을 빼앗긴다. 구멍난 양말 이에끼인 고춧..

살빼기와 자기객관화, 이미지브랜딩 기초

살 빼기와  자기 객관화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을 가진 후로 사람들을 만나면 늘 듣는 이야기가 있다. 옷을 잘 입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답1. 자신을 알아야 한다 2. 패션을 공부하자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뜻이다그리고 옷을 입는다는 것은 내가 아닌 타인 즉 사회에 나를 표현하는 일이다.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걷기를 배우고 말을 배운다. 필요에 의해 엄마 아빠를 배우고 울고 웃는다. 옷 입기도 그런 것이다.자신의 필요에 의해 나를 표현하는 방법 배가 고프니 밥을 달라는 원초적인 표현이 아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나의 매력을 보일 듯 말 듯 보이고 그의 호감을 얻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조금 더 복잡하고 미묘한 표현이다.  내가 무슨 말을 하..

미디어마케팅과 퍼스널브랜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미디어 마케팅 책을 출판하고 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면그다음은 본격적인 방송이나 매체 인터뷰활동을이어나가야 한다 아마 매체 인터뷰나 방송을 시작할 수 있는 저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소재의 특수성, 책의 흥행, 시기적 이슈 등이 부합되어야 매체들이 흥미와 관심을 보인다. 자신의 책에 이부분을 활용해 마케팅 기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미디어마케팅 기획 전  방송의 특성과 구조를 이해하면 좋다. 방송은 대중에게 신속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해야 하는 의무를 가졌다. 그래서 방송에 출연하는 식당의 음식들은 당장 달려가고 싶게 맛있어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방송을 하지 않을 것이 아니라면 자신들이 선택한 콘텐츠를 최고의 품질로 만들어 보여주는 것이 방송이나 매체의 의무이기도 하다 실제로 ..

프로페셔널 강연과 강연 준비 , 청중유도방법

프로페셔널 강연  강연은 자신의 프로페셔널을 종합예술로 만드는 방법이다 보여줘야 할 자료 준비, 시연하면 더 좋을 방법, 화술, 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매력 발산까지 혼자만의 무대를 다수에게 보여주는 최적의 환경이 되게 하는 힘! 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무대를 연출하는 연출자이며 배우이며 스텝이고 작가까지 될 수 있게 만드는 종합예술이다내가 만든 예술을 청중과 효과적으로 나누려면 몇 가지 조건들이 필요하다최적의 강연자가 소화할 수 있는 강연장의 환경을 스스로 제시해야 한다목소리가 작아서 마이크를 꼭 구비해야 한다든지강연의 커리큘럼상 소수정예 인원이 효과적이라든지하는 부분들은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강의가 들어온 게 어딘데 따질 것이 무엇이냐 하며 아무거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진행하면 결국 현장에서 ..

퍼스널 브랜딩 기초 자료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

이력서 정리를 꾸준히 해놓자 살다 보면 이력서를 찾는 순간이 그렇게 많이 올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프리랜서라면 이력서에 포트폴리오까지 계속 변화되는 나의 현재를 체크하고 정리하게 된다. 본인은 이 부분에 취약했다. 스타일리스트 일이라는 게 한 달이면 수십 명을 그리고 일 년이면 백 명 단위의 사람들을 만나 작업을 하고 매번 하는 작업들이 알려지고 나면 사라지는 일의 반복이어서 자료를 정리하고 내 일을 정리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내가 하는 일을 정리할 시간이란 사치처럼 느껴질 만큼 빠르게 지속되는 삶을 유지해 나가기도 버거웠다.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퍼스널브랜딩 회사의 대표 이력서는 브랜딩 자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럼에도 몇 년에 한 번씩 정리되어야 하는 내 활동들은 빼먹기 일쑤였고지금도 티..

퍼스널브랜드 진단키트

자신의 브랜드의 가치를 점수로 매길 수 있다면 우린 어느 항목부터 체크해야하는가?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스스로의 브랜드를 진단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단계다. 하나의 항목만으로도 할말이 원고 열장정도는 되지만 우선 여기 있는 22가지의 3가지항목정도로 축약했다. 상대적 평가가 아닌 절대적 평가이니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는 점수를 매기면 된다. 적어도 일년에 두번정도는 체크해서 표면적 발전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겠다.앞으로 퍼스널브랜드 진단 카테고리에서 유명인들의 브랜드평가를 공유할 예정이다.  퍼스널브랜드 가치평가 진단평가 지표 (중요도 순서대로 정렬함)브랜드 캐릭터 특징: 고유한 특성, 브랜드 개성,표현력외모: 첫인상, 개성, 패션 스타일적극성: 참여도, 주도성, 열정전문성: 지식, 기술,..

퍼스널브랜딩 내인생의 패턴을 알자, 인생그레프작성법

인생그래프 내 인생의 패턴을 알자  현실이 답답하거나 우리가 미래를 궁금해할 때사주팔자, 별자리, 혈액형 ,MBTI  등을 통해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고 싶어 하는데 이는  사람들이 살아온 평균데이터를 정리해 놓은 것이라는데 현실성을 상당히 많이 부가하곤 한다무엇이 바탕이 되었든 자신의 삶의 패턴을 자신이 체크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을 객관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10년이나 5년 주기로 사회적 현상과 개인적 사건들을 기록한 엑셀 시트를 만들어 보자 나무에게 나이테가 있듯 변하지 않는 사람의 성향은 똑같은 리듬을 만들어 간다 정리하다 보면 인생이 쓴맛이었는지 아니면 나의 선택이 쓴맛이었는지도 알게 되고변수에 대한 대처 방식도 알게 된다나의 경우에는 명리학의 리듬이 6살마다 대운으로 크게 변동하는데 나쁜 ..

출판과 강연 ,퍼스널브랜딩 수익화 플랫폼비교

책을 쓰고 출판을 하고 한시름 놨다고 생각했을 때쯤내 인생에 상상도 못 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바로 강연이다. 출판사에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해야만 한다고 해서 책에 대한 설명이니까 편하게 하면 되지 하면서 서게 된 무대 강연은 책의 동영상 버전이라고 생각했다. 교과서만 보는 것보다 선생님의 설명을 함께 들으면 더 편안하듯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콘텐츠를 직접 내 입을 통해 다시 정리해 주는 것이니뭐 별다르게 준비할 것이 있으랴 했다. 책을 내면 강연도 해야 한다는 걸 상상도 하지 않았던 터라  첫 강연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했다. 드라마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를 떠올리며 책을 내면 출판기념회를 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막연한 상상만 했을 뿐이다 출판사의 기획으로 남자 스타일 책의 첫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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